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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론 • 10 년 전

일단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라는게 참 매력적인듯..해요.
아무리 수업내용이 좋고 선생님이 훌륭해도..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또한 요새 100% 주입식 교육이 큰 문제인데,
아이들 창의성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런 게임이라면, 절대 말리지 않을 듯 ^^

박희순 • 10 년 전

창의를 키우다가 초등학교에 가면서부터 학원만... 그런걸 보면 안타까워요.
아이가 적성을 찾고 올바른 길을 갈 수 있게 지도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문제는 이후 학부형들의 올바른 아이 지도가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학원에 찌든 아이보다 자율적인 교육과 지도를 받은 창의적인 아이가 나중에 더 큰 인물이 된다는것을 알았으묜 좋겠어요.

나영 • 10 년 전

놀이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걸 이 글을 보고 알았네요 생각해보면 진짜 어릴 적에 친구들이랑 같이 하던 건 다 놀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왜 게임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게임을 하게 되면 오히려 창의성이 떨어질거라고만 생각한건지, 잘 놀아야 잘 큰다라는 말이 강사들 이야기를 보니 생각나네요 , 문화예술이 이렇게 게임이라는 또 다른 도구와 만나 소통과 창의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성민 • 10 년 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내 생각과 조화롭게 접목시키는 것이 창의란 말이 인상적이네요. 창의를 사람들은 독창성과 같은 의미로 많이 받아들이고, 때론 자기 생각만을 주장해 독선적일 때도 많은데... 소통과 창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며 나누는 문화를 이 신나고 팀에서 익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